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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1 16:32
기타해충
 글쓴이 : 최고관리자 (180.♡.51.114)
조회 : 3,523  
집게벌레
어른벌레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평지나 해안의 먼지 속 또는 돌 밑이나 지하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국,일본,열대지방 등에 널리 분포한다.



집게벌레목 (Dermaptera)
불완전변태를 하는 곤충 가운데 직시계(直翅系)에 속하는 한 무리이다.
이 목에 속하는 집게벌레는 지표내지는 반지중성이고, 돌 밑이나 낙엽 밑 등에 숨어 살며 야행성이 많다.
그 중에는 나무 위에 사는 것도 있고 낮에 활동하는 것들도 있다. 별로 날지 않으며 잡식성이다.


쥐며느리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몸은 납작하고 길쭉한 타원 모양이다. 몸의 대부분을 7마디로 된 가슴이 차지한다. 배는 크기가 작고 6마디로 이루어져있다. 꼬리 끝에는 1쌍의 붓 끝처럼 생긴 꼬리마디가 있다. 제1더듬이는 작지만 제 2더듬이는 크고 접이식 자처럼 중간에 세 번 꺾인다. 얼핏 공벌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공벌레와 달리 몸을 건드려도 공모양으로 움츠리지 않는다.

몸 빛깔은 회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고 연한 노란 점무늬가 군데군데 있다. 평지의 낙엽이나 돌 밑, 집 주변 쓰레기더미, 화단의 돌 밑, 가마니 밑 등 습한 곳에 무리 지어 산다. 썩기 시작한 나무에서 나온 물질(낙엽 등)을 먹는다.

특별히 사람에게 해는 주지는 않지만 생김새가 징그럽기 때문에 불쾌감을 준다. 식물이 땅과 접하는 뿌리나 줄기를 갉아먹어 원예식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주로 습기가 많은 여름에 피해가 발생한다.

과거에는 DDT나 BHC같은 약제로서 물리쳤으나 쥐며느리만을 골라내서 없애는 약은 없다. 먹이가 될 수 있는 낙엽 등의 썩은 식물체를 치우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노래기



쏘거나 물지 못하고 식품을 가해하지는 않으나 불결하며 심한 악취를 풍김
부패하고 습기가 많은곳에서 서식하며 야행성.
장마나 폭우때는 실내에 기거.
부패한 채소류를 먹으며, 암컷은 20~30개의 알을 낳으며 성충의 수명은 4~5년이며 흙속에서 월동합니다.


알락말락 귀뚜라미
메뚜기목 귀뚜라미상과 Grylloidea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 세계적으로 약 30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노래하는 곤충으로서 사람에게 친숙한 곤충이다.



형태
몸길이는 개미집귀뚜라미처럼 3㎜ 정도에서부터 타이완에 분포하는 타이완귀뚜라미처럼 40㎜ 전후까지 다양하다.

생식
대부분이 지표성이지만 수상성, 가주성(家住性), 개미의 집에 공생하는 것 등도 있다. 바다귀뚜라미처럼 해빈성(海濱性) 종도 알려져 있다.


노린재
매미목 노린재아목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



넓은 뜻의 노린재
체형은 원형, 육각형부터 가늘고 긴 막대모양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고, 성체의 몸길이도 1.1~65㎜까지 있다.

생태
노린재아목에 속하는 곤충은 대개 식물체에 바늘모양의 주둥이를 들이밀어 흡즙(吸汁)하지만, 침노린재·쐐기노린재 등의 경우처럼 다른 곤충 등의 체액을 흡수하는 육식성도 있다. 또 빈대과의 빈대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

좁은 뜻의 노린재류―노린재과
크기도 다양해서 3~30㎜까지 있고, 체형은 육각형에서 거북의 등딱지 같은 것도 있다.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그라마
그리마과에 속하는 절지동물. 몸빛은 짙은 황갈색에 검은 반점이 있다.
마루밑같은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작은 곤충을 잡아먹고 산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좀목 좀과의 곤충. 대부분 인가 주변에 살면서 종이·풀 등 탄수화물류를 먹고 사는데 질병을 매개하는 일은 드물다.
개미나 흰개미집 등에 기생하는 소형종도 있다.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분류: 좀목 좀과
형태: 몸이 납작함
크기: 몸길이 11∼13mm
색: 몸 바탕색 엷은 노란색, 등쪽 약간 광택이 나는 은회색, 배쪽 은백색
생식: 매년 1회 발생
서식장소: 인가 주변의 어둡고 습기가 있는 따뜻한 곳
분포지역: 한국
피해내용: 옷이나 나무로 된 집기를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