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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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바퀴는 모두 잡식성이며 무리로 몰려서 생활하며 야행성으로 환경이 습한곳이면 어디든지 서식하며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많은 병원균을 다리에 묻혀 기계적으로 운반 전파하며 또한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키고 있다.
+종류
바퀴목으로 분류되며 약 4억년 전 발생하여 환경에 적응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4천여 종이 존재하고 있으며, 불완전 변태 해충으로 날개가 완전히 없어진 토종바퀴도 자주 눈에 띈다.
종류로는 바퀴(독일바퀴), 집바퀴(일본바퀴), 이질바퀴(미국바퀴), 먹바퀴 등이 있다.
+바퀴의 일생
바퀴벌레는 암컷 한마리가 일년 뒤에 10만마리로 변하는 놀라운 번식을 한다.
+바퀴의 습성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도 있듯이 바퀴벌레를 제대로 제거 하려면 바퀴의 습성을 조금은 알아야 한다.
·불완전변태(알>유충>성충)를 한다.
·유충은 성충과 습성이 동일하다.
·야행성이다.(빛을 싫어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추위에 약하다.)
·발이 발달하여 민첩하다.(1초에 28cm)
·잡식성이며 비교적 많은 물을 섭취한다.
·부분소화된 음식물을 토해내어 위생상 문제를 야기시킨다.
·서식처에서 군집생활을 한다.
·신분증(자신이나 타 바퀴의 배설물을 섭취한다.)
·향촉성(몸이 눌려질 만한 좁은 틈새를 좋아한다.)
+바퀴의 피해
직접적 피해
·시간적으로 혐오감 조성
·사람을 직접적으로 물어 상처를 내기도 한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간접적 피해
·다리나 몸에 병원체를 묻혀 기계적으로 질병을 매개(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위장병 등 40여종의 박테리아)
·간염, 회백수염, 기생충란, 곰팡이 등 많은 종류의 병원체 매개
·돌연변이를유발하는 물질과 발암물질 등을 배설
+바퀴의 질병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재체기, 콧물 등이 나거나 눈의 가려움증으로 나타납니다.
·어린이의 천식을 유발합니다.
·70%의 교실에서 바퀴벌레 발견 보고. 69%의 견본에서 높은 수치의 천식유발 물질이 검출 되었다고한다.(시카고大 사르퐁교수)
유해물질을 배출합니다.
·바퀴의 배설물에는 돌연변이성 물질과 발암성 물질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한마리가 옮기는 세균이 무려 13,000마리나 되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및 많은 병원균과 기생충을 갖고있습니다.
+바퀴의 피해
독일바퀴
·형태
-암수 모두 밝은 황갈색
-전흉배판에 두줄의 흑색 종대
-가장 소형
·생활사
-성충은 약 3개월 가량 생존
-성충은 13~16mm 정도로 가주성
-애벌레는 6~7회 탈피하여 성충까지는 50여일 소요
집바퀴
·형태
-검정색에 가까운 갈색
-중형바퀴(20~25mm)
-일본 토착종(구래에 유입)
-암놈은 통통하고 날개가 짧다(수컷은먹바퀴와 유사)
·생활사
-세계적으로 가장 북방에 서식
-자충은 9회 탈피
-자충기간은 4~14개월(평균 6개월)
-부화기간 60일
-1년 1세대
이질바퀴
·형태
-몸길이 10~14mm
-중흉배판에 진한 회색의 4개의 검은 종선이 있다.
·생활사
-열대지방에 높은 서식밀도(온대지방에 침투한적은종)
-남부지방에서 전국으로 확산후세. 최적온도는 29℃
-자충은 7~13회 탈피
-성충은 약 1년간 생존
먹바퀴
+바퀴의 예방법
·음식물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래침과 같은 분비물도 흘리지 말 것.
·집근처에 낙엽이나 묵은 신문지, 책뭉치 등을 쌓아두지 말 것.
·음식은 반드시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조리용기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각종 곡물을 담는 용기는 사용후 밀폐시킨다.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특히 음식찌꺼기는 쓰레기통에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
·바퀴가 들어올만한 창틀,환기구등은 실리콘등으로 밀폐시킨다.
·배수로, 환기통등은 건조하게하고 습기가 차지않도록한다.
·주방바닥에는 물을 흘리지않는다.
·애완동물이 있을 경우 먹이통을 항상 깨끗이하고 소독한다.
·설거지 할 시간이 없더라도 음식찌꺼기가 든 그릇은 싱크대에 오래 방치하지 않는다.
·집주위에 물 묻은 수집품, 폐타이어, 비맞은 목재등은 완전히 치운다.
+바퀴의 퇴치법
끈끈이 트랩
바퀴오라오라, 바퀴나라등이 있으며 마분지를 바퀴가 앞뒤로 드나들 수 있게 접은 후 집처럼 만들고 밑바닥에 비응고성 접착제를 바른트랩이다.
비교적 많이 사용하며 특히 집에 영유아가 있어서 약제 사용이 어려운 경우와 음식물이 있는 주방에 적합하다.
독먹이법(스테이션 또는 젤타입)
스테이션은 플라스틱 캡안에 적당한 먹이와 살충제를 배합한 것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 할 수있으며, 젤타입은 젤성상의 독먹이를 바퀴서식지에 적당량 발라두어 퇴치한다.
이것은 음식물 취급이 많은 음식점보다 일반가정, 사무실등이 적합하고 에어로졸 제제나 훈연법에 비해 속효성은 적어도 3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므로 편리하다.
본사의 제품으로는 맥스포스 크린베이트 스테이션, 크린베이트 겔등이 있다.
에어로졸 제제
이것은 두 종류가 있어 필요시마다 뿌리는 일명 칼라 종류와 한번 눌러 놓으면 250㎖ 한 캔이 몽땅 뿜어져 나오는 것이있다.
이 두 가지 다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하고 있다.
칼라 종류는 바퀴에 직접 분사되어야 하며 본 제품으로 바퀴케이오라인은 살포시 엷은 투명 도막을 형성하여 토포된 후 서서히 터짐으로서 뛰어난 살충효과와 지속 효과를 나타낸다.
훈연법
조그만한 깡통에 ddvp등이 들어 있는 캔에 불을 붙여 연기를 피운다.
일반적으로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하며 효과가 뛰어나다. 훈연장소를 밀폐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불을 붙여 사용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페이트통 제제(도포제)
붓을 이용하여 살충선을 긋거나 도포함으로써 바퀴벌레가 접촉시에 신경마비 현상을 일으켜 퇴치하는 방법으로 본 제품으로는 델타락카등이 있다.
분무 살포제
물에 타서 분무기에 넣고 분무제로 사용하는 것으로 바퀴에 직접 살포되는 경우 강력하나, 바퀴의 습성상 퇴치가 어려우며 실내 사용은 위험하다.
분필제제
분필 같은 것으로 바퀴가 다니는 길목에 줄을 그어놓아 접촉으로 개미 바퀴를 퇴치한다. 중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으로 신기패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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