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7-23 19:46
글쓴이 :
진성닷컴 (211.♡.89.216)
조회 : 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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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빈대는 불온지 빈대의 곤충으로 질병 매개체로서의 확증은 없고 자충(아기벌레)은 5회의 탈피를 하여 각령기 마다 1회의 흡혈이 필요하며 낮에는 가구나 벽틈에 있다가, 밤에만 흡혈하므로 수면을 방해하고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주고 있다. | | | | 1. 형태 및 생활사 성충은 6mm내외 편평한 진한 붉은 갈색의 몸을 갖고 있다. 불완전변태한다. 부화 기간은 평균 9-10일 정도, 성충까지 약 6-8주 소요된다. 일생을 통해 100여개의 알을 낳는다.빈대는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의 틈 혹은 벽지틈에 끼여 들어 숨어있다가 야간에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이른 새벽에 더 활발하다. 전등을 켜 놓으면 은신처 밖으로 나오지 않으나 계속 켜 놓으면 야간에도 활동한다. 빈대가 흡혈을 하면 곧 수분을 분에 섞어 배설하는데 가구나 벽에 갈색오점을 남기므로 서식유무를 쉽게 알 수 있다. 흡혈한 곳은 가려움이 심해 이차적 피부 감염이 생기기도 한다. 서식장소에 빈대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난다. 2. 피해 예로부터 빈대는 사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을 흡혈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전파하는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 수 십년 동안 빈대의 전염병 매개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하여 많은 학자들이 실험실 실험을 하였으나 자연계에서 어떤 질병도 매개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빈대의 피해는 흡협로 인한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을 나타내며 심하게 긁어서 이차적 피부감염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비해는 빈대의 분에서 심한 냄개가 나기 때문에 불쾌감을 준다는 것이다. 3. 퇴치방법 빈대가 들어오는 경우는 주로 중고품가구, 낡은 책, 옷 및 여행가방 등에 묻어 들어오게 되므로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살충제를 적용하는 방법은 훈증법과 잔류 분무법의 두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훈증법은 전문가만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잔류 분무법이 가장 효과적인 제거방법이라 할 수 있다. 약품을 뿌리는 장소는 침실내의 벽틈과 가구틈,침대바닥면, 액자의 뒷편,찢어진 벽지의 틈등에 중점적으로 뿌린다. | | | [이 게시물은 진성닷컴님에 의해 2010-11-16 11:29:51 관련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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