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3-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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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125.♡.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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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거리는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도 담배에 대한 갈증과 금단 증상을 줄여 담배를 쉽게 끊도록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영국 엑서터대학(the University of Exeter) 테일러 박사팀이 '중독저널(the journal Addiction)'에 발표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이 담배에 대한 갈증, 금단증상, 흡연행동의 세가지 측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에 비한 이로움을 연구한 12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모든 연구에서 운동이 세가지 중 최소 한 가지 면 이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운동 시간과 강도가 증가할수록 담배에 대한 갈증과 금단증상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 같은 효과는 단 5분 정도의 짧은 운동으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적절한 운동이 체중 증가를 막을 뿐 아니라 다시 담배를 피게 만드는 담배에 대한 갈증과 금단증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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