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6-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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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125.♡.252.4)
 조회 : 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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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면서 여기저기에서 귀찮은 불청개 모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
우리 아이를 모리고부터 지켜내기 위한 생활지침과 함께 모기와의 전쟁을 소
개한다.
4월 중순 제주도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욌다.
작년에 비해 주의보 발령시기가 2주 앞당겨 졌는데 그 원인은 기온상이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지닌 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해지면
고열,두통,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언어장애나 판단능력 저하를 일으킨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총 5회에 걸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기초 접종은
12~24개월 사이에 1차 접종을 한 후 7~14일 사이에 2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을
하면 된다.
예방접종을 할 떄에는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전 집에서 오전에 체온을 측정하도록 한다.
알레르기가 있는지,6개월 이내 수혈이나 면역 글로불린 주사를 맞은 적이 있는지
여부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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