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가운데 가장 흔한 형태로 연골조직이 파괴되어 정상적인 연골의 완충작용이 저하되어 생기는 질병으로 나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60세 이상 남녀 모두 발생한다.

◆ 원 인
▪ 노화(연령의 증가가 유일한 원인)          ▪ 비만
▪ 염증성 관절질환의 후유증                    ▪ 유전적 성향

◆ 일반적 증상
1단계 - 아침에 관절부분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2단계 - 관절이 붓고 아픈 부위가 커진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관절에 변형이 시작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하다.
        통증 때문에 행동에 장애를 받는다.
3단계 - 관절 부분이 많이 파괴되어 뼈와 뼈 부분이 직접 닿아
        격렬한 고통이 따르며 심하면 소리가 날 수 있다.

◆ 예방 및 관리
- 통증이 심할 때는 진통제의 사용이나 온습포와 맛사지를 하고 관절을 쉬게 한다.
- 통증예방을 위해 매일 움직이고 운동한다.
- 아침에 손, 발 관절을 서서히 운동을 한 후 일어난다.
- 허리를 과도하게 구부리지 않는다.
-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 과중한 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관절염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 가벼운 운동 수영, 산보, 자전거타기, 체조 등을 한다.

◆ 치 료 법
- 의사의 지시와 처방에 따라 치료한다.

  체중조절        약물치료
  물리치료        온열치료
  운동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