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희망찬 남구″
레지오넬라증 예방법
□ 예방관리 안내
- 전파원인 :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중증호흡치료기기, 수도꼭지, 장식분수,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 전파
- 냉각탑의 청소 및 소독 후에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더라도 방치하면 10일을 전후하여 청소 및 소독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므로 주기적인 청소, 소독관리 필요.
- 에어컨 설치 시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수시 점검
- 분수대 및 냉각탑 내 이끼 등 오물제거와 냉각수 교체 시 소독제 투입
- 배관의 물은 교환하지 않고 냉각탑의 물만 교환가동 시 유기물질들이 농축되기 때문에 레지오넬라균을 포함한 미생물의 증식요인으로 작용함으로 관리필요.
- 레지오넬라증이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레지오넬라증 이란?
- 원 인 균 :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spp.)
- 전파경로 : 레지오넬라균을 함유한 분사된 물방울이나 먼지 등을 통해서 호흡기로 전파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는 되지 않습니다.
-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대형건물(병원, 호텔, 사무실용 빌딩, 공장 등)이며 여름철에 발생합니다.
- 증상은 전신권태감,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등 일정치 않은 증상으로 시작하여 건성기침 ( 2~3일 후에는 농성. 적갈색의 비교적 점조성이 결여된 담이 나옴) 고열, 오한, 흉통 등이 나타난다. 졸음, 혼수, 환각, 팔다리의 흔들림등의 중추신경계의 증상이 조기에 나타나는 것등이 본질환의 특징임.
- 조기에 치료하면 완쾌되지만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명율 15 ~ 20 % )
□대상시설 조치사항
단위 : CFU (colony forming unit)/100ml
대 책 범 위 |
균집락수(CHF) |
대 책 |
바람직한 범위 |
1 × 10² 미만 |
특별한 조치 불필요 |
관찰을 요하는 범위 |
1 × 10² ~ 1 × 10³ |
살균소독 적극 권고 |
주위를 요하는 범위 |
1 × 10³ ~ 1 × 10? |
살균소독 및 세정 등의
대책 강구 |
긴급처치를 필요로 하는 범위 |
1 × 10? 이상 |
즉시 세정 및 소독실시
소독 후 재검사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