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8-08 10:50
글쓴이 :
진성닷컴 (211.♡.242.180)
조회 : 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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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1 병해충명: 소나무재선충병>
가해수종 :소나무, 해송
피해 :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10월 부산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매개충인 해송수염치레하늘소가 재선충을 옮긴다.
피해증상 : 6∼7월부터 쇠약하기 시작하여 8∼10월경에 급속히 말라 죽는다.
이듬해 봄까지 거의 100%가 죽는다.
방제법 : 피해목은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인 4월까지 소각하거나 칩으로 파쇄한다.
우화시기인 5∼7월에 매개충을 구제한다.
<번호 - 2 병해충명 : 밤나무줄기마름병>
가해수종 :밤나무류
피해 : 동양의 풍토병으로 미국과 유럽의 밤나무림을 황폐화시켰다.
피해증상 :가지 및 줄기에 발생한다.
수피와 형성층이 급속히 죽었을 때는 병환부의 표면은 약간 들어가지만, 서서히 죽었을 때는 부풀어오르고 길이 방향으로 찢어지거나 균열이 생긴다.
병환부에는 황색∼등황색의 돌기가 다수 형성된다.
방제법 : 배수불량한 곳과 수세가 약한 경우에 피해가 심하므로 이 점을 유의한다.
인위적, 자연적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감염되므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고 절단면에는 도포제를 발라준다.
<번호 - 3 병해충명 : 소나무류 푸사리움가지마름병>
가해수종 : 리기다소나무, 해송, 테다소나무, 리기테다소나무
피해 :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에 처음 발생보고되어, 현재 2,122.5ha(2000년 6월)에 만연하고 있다.
피해는 주로 리기다소나무에 발생되고 있다.
피해증상 :가지 및 줄기에 발생한다.
주로 상단부의 작은 가지가 갈색으로 말라죽으며 병든 부위에는 송진이 다수 흐른다.
방제법 : 리기다소나무림는 후계림조성사업으로 수종을 교체한다.
양묘용 종자는 종자소독 후에 파종한다.
<번호 - 4 병해충명 :포플러류 잎녹병>
가해수종 : 포플러류(기주), 낙엽송, 현호색, 줄꽃주머니(중간기주)
발생시기 : 6∼7월
피해증상 : 잎뒷면에 황색의 가루가 다수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조기 낙엽된다.
방제법 : 병든 낙엽은 모아서 태우고, 중간기주식물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곳은 식재를 피한다.
<번호 - 5 병해충명 :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
가해수종 : 침·활엽수, 과수
발생장소 : 산림, 과수원, 뽕나무밭
피해증상 : 6월경부터 가을에 걸쳐서 잎전체가 서서히 노랗게 변하고 갈색으로 말라죽는다.
병든 나무의 뿌리목부위를 벗겨보면 부채꼴모양의 흰색균사층이 나타난다.
8∼10월에는 병든 나무 뿌리목에 병원균의 자실체인 뽕나무버섯이 발생한다.
방제법 : 버섯은 발견 즉시 제거하고 병든 나무는 뽑아서 태운다.
토양소독을 실시하고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을 가급적 알카리성으로 개량한다.
<번호 - 6 병해충명 : 소나무류그을음잎마름병>
가해수종 : 소나무, 잣나무, 리기다소나무, 전나무
발생장소 : 대기오염 피해지역이나 도심지
발생시기 : 6월
피해증상 : 당년생의 새잎에 주로 발생한다.
침엽 끝부분부터 1/3∼2/3가 적갈색으로 변하고, 변색부에는 흑갈색의 작은 돌기가 기공을 따라 줄지어 형성된다.
방제법 : 이른봄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다습한 경우에 많이 발생하므로 관리에 유의한다.
------ <산림연구원내 나무병원>
출처 : 수목의료원 http://www.gnsall.com/
[이 게시물은 진성닷컴님에 의해 2010-11-16 11:30:36 관련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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